외계인의 책장 10

총균쇠-1장 (읽기 귀찮은 사람은 다 모여라!){내용 정리}

오늘은 1장을 읽었습니다. 1장에서는 유인원에서 분기된 700만 년 전부터 최종 빙하기가 끝난 1만 3천년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진화와 그 역사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문명이 싹트기 직전, 그러니까 우리가 역사책에서만 배우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같은 유인원들이 살았던 시절의 세계는 어떠하였을까요? 먼저 핵심 내용을 정리하고 자세한 내용을 보도록 하죠. 핵심 내용 정리 1. 인류의 역사는 아프리카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2. 인류의 진화 순서는 이와 같습니다. 1). 오스트랄로 피테쿠스 아프리카누스 (남유인원) 2). 호모 하빌리스 (능력있는 사람) 3). 호모 에렉투스 (직립원인) 3.약 50만년전 인류는 두개골이 커지고 둥글어지고 각진 부분이 줄어들면서 호모에렉투스의 유골과 나뉘게 되었습니다. 4.약 50만..

외계인의 책장 2021.01.12

총균쇠- 프롤로그 (읽기 귀찮은 사람은 다 모여라!)-핵심 내용 예상

총, 균, 쇠 제목을 보았을 때는 무기, 병균 쇠와 관련된 이야기일 것 같은데요 프롤로그의 시작은 지구 상의 역사마다 역사의 진행이 다르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최종 빙하기가 끝나고 세계의 어느 부분은 문자와 철기를 가진 사회가 발전했지만 어느 부분은 문맹 상태의 농경사회가 발달하고 어느 부분은 석기를 가지고 수렵 채집민 사회가 발달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역사가 불균형한 이유는 불투명한 논쟁 대상으로 남겨져 있었습니다. 작가는 뉴기니 해변에서 생태학을 연구하였었는데 '얄리'라는 사람을 만나게 되며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얄리는 궁금증이 많은 사람이었는데요, 그는 뉴기니의 작가의 연구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작가는 수백만 년에 걸쳐 다양한 조류가 뉴기니에 이주해온 과정을 설명하는데 얄리는 이 것에 대해 궁금증..

외계인의 책장 2021.01.12

『우아한 거짓말』 줄거리 - 천지가 죽은 이유를 알아내는 언니 (김려령)

여러분 혹시 영화{우아한 거짓말}을 보신 적이 있나요? 사실 이 영화는 책을 바탕으로 해서 만들어진 영화인데요 오늘은 김려령 작가의 『우아한 거짓말』 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평소 무리한 부탁을 하지 않는 천지는 갑자기 mp3 플레이어를 사달라고 하는데요 엄마와 만지(천지의 언니)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무심하듯이 지나갑니다. 하지만 그날 천지는 스스로 목숨을 끊게 됩니다. 천지가 죽은 뒤 엄마와 만지는 초원 아파트로 이사를 갑니다. 초원 아파트로 이사간 첫 날, 엄마와 만지는 베란다에서 쥐를 발견합니다. 모녀는 놀라서 소란스럽게 떠드는데요, 이때 옆집에 살던 오대오 가르마에 어깨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를 한 남자가 도와준다고 합니다. 이 남자의 이름을 "추상박" 입니다. 만지는 이 남자를 오대오라고 ..

외계인의 책장 2021.01.12

도둑 견습 - 자식에게 도둑질을 가르치는 아버지

오늘 소개할 책은 작가"김주영"의 "도둑 견습"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서울 변두리에 펼쳐지는 하층민들의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의붓아버지와 어머니, 아내들을 내세워 밑바닥 인생의 삶을 통해 그 당시 사회를 풍자적으로 비판하고 있습니다. "도둑 견습"에서는 도둑질을 밥 먹듯 하는 의붓아버지와 아버지로부터 도둑질을 배우는 어린 소년이 등장합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비도덕적이 행위에 대해 일말의 죄책감도 느끼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이를 통해 작가는 독자로 하여금 부정적 이물의 타락한 행위에 대해 분노를 느끼도록 만들려고 하는 것 같네요 이 이야기는 폐품 집적소를 배경으로 도심과 고심의 변두리, 도심 사람들과 변두리 사람들을 대비하여 빈부격차가 극심한 당시 사회를 알 수 있습니다. 의붓아버지가 빈 집에 들어가 ..

외계인의 책장 2021.01.12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박완서 - 암흑 같은 시대에 성장하는 소녀의 이야기

사람들은 자신의 지나간 시간들을 기록합니다. 일기를 쓰기도 하고, 블로그에 적어두기도 하고, 사진을 찍어두기도 합니다. 과연 과거를 기록하는 행위는 미래를 발전시킬 수 있을까요? 앞으로도 세월은 계속 흘러갈텐데, 세월속에서 이미 지나간 과거에 집착하는 일은 의미 없는 행동이 아닐까요? 에서 성인이 된 주인공 "나"를 본다면 왜 우리가 과거를 기록하고 보존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주인공 "나"는 어머니에 의해 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공부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시골에서 온 그녀는 자신이 서울 아이들보다 덜떠러진 아이라고 생각합니다. 나 자신은 서울 아이를 따라해도 서울 아이들처럼 잘날 수는 없다고 생각했죠. 하지만 "나"는 깨닫게 되었습니다. 서울 아이들은 시골 언덕에 구르고 뛰어 놀아 본 적이 없다는 ..

외계인의 책장 2021.01.12

식인종은 왜? 사람을 잡아 먹었을까? - 식인종이 사람을 먹는 이유 -

이번에 소개할 책은 식인종은 왜? 사람을 잡아먹었을까? 입니다 식인종.... 식인종이라는 것은 사람을 먹는 종족을 의미합니다. (오싹) 벌써부터 오싹하네요 (덜덜::) 그럼 한번 식인종들이 왜 사람을 잡아먹었는지에 대해 알아볼까요?? 2003년 11월 13일, 남태평양 피지의 식인종 후손들이 선교사 후손들을 만나 사과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1867년에 잡아먹힌 선교사의 후손 열 한명이 참석했고, 부족장은 당시 상황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선교사는 추장 머리를 만지면 안된다는 금기를 어겨서 먹이가 되었습니다." 또한 부족장은 "지금에 와서 왜 속죄하느냐?" 라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여러 희생자들의 저주 때문에 마을에 나쁜 일이 계속 일어나 이제라도 유족에게 사과해서 ..

외계인의 책장 2021.01.12

밤에 먹으면 살찌는 이유 - 우리는 낮에도 먹는데 밤에 먹으면 왜 살이 찔까?

"밤에 먹으면 살찌는 이유" 도데체? 왜? 밤에 먹으면 살찌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러분은 야식 좋아하시죠? 막 매일 야식 먹죠?? 사실 저도 야식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사람들은 .... "야식 먹으면 살찌는거 몰라? 밤에 먹으면 특히 살찐다는데..." 하지만 먹는 것을 사랑하는 여러분은 맛있게 먹고 그 다음 날 눈이 퉁퉁 부워서 후회합니다. 그리고 한 궁금증이 생겼을 것 입니다 '우리는 낮에도 음식을 먹는데 밤에 먹으면 왜 살이 찔까?' 사실 정확하게 말하면 우리들은 "밤에 먹으면 살이 찐다" 는 것만 알지 "밤에 먹으면 살찌는 이유" 를 물어본다면 아무도 대답을 하지 못할 것 입니다. 똑같은 양을 먹어도 왜 밤에 먹는 것이 살찌는지에 대한 답변 여기 있습니다. 살이 찐다는 것은 필요 이상으로 남는..

외계인의 책장 2021.01.12

안네의 일기 - 안네 프랑크 [The Diary of a young girl] 줄거리

사람이라면 꼭 한번쯤은 읽어봐야 하는 책 "안네의 일기" 오늘은 영어로 되어있는 안네의 일기를 읽어보았습니다. 안네의 일기를 쓴 기간은 약 2년 정도로 2차세계대전에 썼습니다. 안네는 그 당시 약 13살이었는데요, 그녀는 유대인이었기에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암 스트라 담에 있는 한 건물 안에서 숨어 지내면서 일어나는 일들과 자신의 생각을 적었습니다. 한참 청소년 시기인 안네 프랭크는 잘 먹지도 못하고 활동적인 행동들을 할 수 없어 힘들어했습니다 게다가 평소 매우 수다스럽고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시끄럽게 떠들다가 혼났다네요. ㅋㅋ 안네는 조금씩 성장하면서 동거하고 있던 "피터"와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성장하는데요, 부모님은 그와 함께 있는 것을 싫어합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것 같네요 ㅎ..

외계인의 책장 2021.01.12

[화장품이 피부를 망친다]-당신의 피부가 나쁜 이유는?

여러분은 아마 하루에 수십번이 넘도록 거울을 봅니다. 도데체 내 피부는 왜 연예인들처럼 모공 없는 피부가 아닐까? 나도 똑같이 아이돌 화장 해도 왜 그 많은 크레이터들이 사라지지 않을까 하고요. 우리들은 늘 화장을 합니다. 적어도 폼클렌징을 사용하거나 토너정도는 사용할 것 입니다. 하지만 그런 화장품들은 늘 당신의 피부를 거칠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화장품이 피부를 망친다 라는 책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이처럼 당신의 피부는 평소에 사용하던 화장품들에 의해 거칠어지고 또 안좋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도 화장품 사용을 자제하고 세안을 꼭 깨끝하게 해야 할 것 같네요

외계인의 책장 2021.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