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라면 꼭 한번쯤은 읽어봐야 하는 책 "안네의 일기" 오늘은 영어로 되어있는 안네의 일기를 읽어보았습니다. 안네의 일기를 쓴 기간은 약 2년 정도로 2차세계대전에 썼습니다. 안네는 그 당시 약 13살이었는데요, 그녀는 유대인이었기에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암 스트라 담에 있는 한 건물 안에서 숨어 지내면서 일어나는 일들과 자신의 생각을 적었습니다. 한참 청소년 시기인 안네 프랭크는 잘 먹지도 못하고 활동적인 행동들을 할 수 없어 힘들어했습니다 게다가 평소 매우 수다스럽고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시끄럽게 떠들다가 혼났다네요. ㅋㅋ 안네는 조금씩 성장하면서 동거하고 있던 "피터"와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성장하는데요, 부모님은 그와 함께 있는 것을 싫어합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것 같네요 ㅎ..